2K는 오는 8월 21일 출시 예정인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PGA투어 2K21>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코스를 제작해볼 수 있는 ‘코스 디자이너’를 공개했다. 

코스 디자이너는 사막, 열대 지역, 전원 지대, 추수, 델타, 시골, 스위스, 초원, 가을, 하이랜드 등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며 수천 개의 맞춤형 옵션을 조합해 나만의 독창적인 코스를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직접 제작한 코스를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단,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는 코스 디자이너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PGA투어 2K21>에는 앞서 발표한 15곳의 공식 라이선스 TPC(Tournament Players Club) 코스가 구현되어 실제 코스에서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PGA투어 2K21>과 2K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