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서 고속 성장을 돕는 신상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7월 31일 밝혔다.

<오디션>은 ‘경험치 단상’ 및 ‘덴 부스트 마크’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단상은 게임룸에서 캐릭터가 서 있는 바닥에 특별한 시각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이다. 경험치 단상은 이에 더해 매 게임 플레이마다 경험치를 110% 더 획득할 수 있다. 경험치 단상은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기간 한정 판매하는데, 올해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2주동안 선보인다.

덴 부스트 마크의 경우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단 일주일 동안만 판매한다. 게임 내 필수 재화인 ‘덴’을 보다 효과적으로 얻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보유시 게임 플레이 5회마다 덴의 적립률이 상승하고 누적 접속 시간 20분 마다 ‘덴’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최대 10단계까지 제공되며, 다음날 초기화 돼 다시 이용이 가능하다.

<오디션>은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게 특징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매력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해 유저들이 매년 기다리는 아이템인 경험치 단상과 함께, 게임 내 경제활동을 더욱 풍족하게 해 줄 덴 부스트 마크를 선보여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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