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타공 처리된 경량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을 출시했다고 7월 30일 밝혔다.

‘MANIC MG201’은 탑커버 대부분이 벌집 모양 타공망으로 구성돼 가벼운 무게와 쾌적환 사용감을 제공한다. 69g의 무게에 12G의 하드웨어 가속도, SPCP119 게이밍 센서가 탑재돼 게이밍 퍼포먼스도 챙겼다.

타공망 안쪽에는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장착돼 화려한 조명효과를 제공하며, 전용 조절 버튼 및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백라이트 모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한 총 6개 버튼은 HUANO 스위치를 채택해 2천만 회 클릭을 보장하며, 마우스 민감도는 DPI 800부터 DPI 6400까지 총 6단계의 세부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노이즈 필터가 적용돼 선 꼬임이 적고 데이터 송수신간 노이즈를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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