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인디 PC게임 <사망여각>의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사망여각>은 한국의 전통 설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형 2D 액션 플랫포머로, 동양적인 색채를 살린 디자인이 호평을 받아 ‘텀블벅’ 클라우드 펀딩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모금을 마친 전적이 있는 게임이다.

이번 데모 버전은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1차 CBT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성을 개선시킨 버전으로, 글로벌 게이밍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