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랩이 한국에 정식 진출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시크릿랩은 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인 'Muse' 이안 알렉산더와 'Rekanise' 알라릭 추가 설립한 게이밍 의자 브랜드로,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게임 행사에 공식 의자로 채택된 브랜드다. 최근에는 'T1', 'Team Liquid', 'CLoud9'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e스포츠 구단들과도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시크릿랩의 의자는 '미국 가구생산자협회'로부터 사무용 의자 테스트를 완료하고 모든 핵심 부품에 세계 주요 기관의 안전 및 성능 테스트를 강화해 적용하는 등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테스트와 인증을 거쳐 생산되며, 이를 통해 최대 5년의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출원이 진행중인 '콜드큐어 폼 믹스' 기술과 시크릿랩 프라임 2.0 PU 가죽, 시크릿랩 시그니쳐 블렌드 소프트위브 패브릭 등의 소재공학을 적용해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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