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펀스튜디오(대표 박진환)는 MMORPG <데카론>이 태국 서비스 시작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데카론>은 태국 현지화 작업을 위해 태국 갓라이크와 면밀한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태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태국어/영어’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현지화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데카론> 게임 시스템 학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CBT 기간동안 유저 피드백을 받아 개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노력을 기울였다.

유비펀 김성용 본부장은 “2019년 부터 약 1년에 걸쳐 태국 유저분들이 즐겁게 게임하실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태국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국가의 유저분들이 데카론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국내 유저분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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