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영문을 줄이고 한글을 크게 키운 큰 글씨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CPK-1 큰 글씨 키보드(이하 MANIC CPK-1)’ 제품을 출시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MANIC CPK-1 키보드는 부드러운 입력 방식의 멤브레인 타입으로 소음을 최소화해 공공장소, 사무실 등 어디서나 정숙한 타건 감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 영문 표기들을 한글로 표현하였으며, 한글 표기들의 크기를 일반 키보드 키캡보다 크게 적용하여 글씨가 잘 안 보이는 어르신, 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에게 교육용 키보드로 제작되었다.

신제품 MANIC CPK-1 키보드는 노란색 키캡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폰트를 사용하였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네이버 ‘나눔 스퀘어’ 폰트를 적용하여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급 실리콘 키보드 스킨을 기본 제공하여 자판의 마모를 방지했으며 주변의 이물질들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하여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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