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G25 이클립스’ 1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메인스트림 G25 ‘이클립스’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였던 챕터7의 마지막 이야기로, 평화롭던 에린 곳곳에 생겨난 혼란과 시련을 극복하려는 원정대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에 따른 신규 NPC ‘에탄: 사랑의 신 라이미라크 교단의 수장’과 ‘엔야’가 등장하며, 제로 영웅 ‘트레저헌터’, ‘에아렌’, ‘멀린’, 신의 기사단 ‘알터’, ‘르웰린’, 검은 달의 교단 ‘데이르블라’, ‘베임네크’, ‘케흘렌’ 등이 대거 등장한다.

넥슨은 8월 11일까지 오늘의 미션, 메인스트림 완수 등 다양한 인게임 활동을 통해 ‘빙고 스티커’를 지급한다. ‘빙고 스티커’를 이용해 빙고판의 지정 줄 수를 완성하거나 전체 판을 모두 완성하면 ‘크레드네의 세공 도구’, ‘고급 세공 도구’, ‘펫 환생의 비약’, ‘브리 결정’ 등 다양한 아이템과 넥슨캐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달 16일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나눠 ‘하이퍼노바’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 이달 30일에는 G25 이클립스 2차 콘텐츠를, 8월 11일에는 신규 재능 ‘마기그래피’를 순차 공개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