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은 애즈락의 하이엔드급 신작 메인보드 2 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B550 스틸레전드’ 및 ‘B550M 스틸레전드’ 시리즈는 14페이즈(B550M 스틸레전드는 10페이즈) Dr.MOS VRM 디자인과 60A 대용량 프리미엄 초크, 니치콘 12K 블랙캡을 사용해 AMD 라이젠 3000XT CPU를 완벽 지원하는 동시에 오버클럭의 성공률을 높였다. 또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고밀도 ATX 전원 소켓,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더욱 단단하게 고정하고 지지해주는 PCIe 스틸 슬롯과 NVMe 스토리지를 쓰로틀링 없이 사용하기 위한 M.2 히트싱크 아머 등 PC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라이젠 Pro 시리즈 CPU 사용 시 최고 4,733Mhz(마티스 사용 시 최고 4,533Mhz) 클럭의 DDR4 OC 메모리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반응 속도의 PC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세대 PCI Express 규격인 PCIe 4.0을 지원해 최고 64G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초고속 NVMe SSD를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메인보드 교체 없이도 차세대 PCIe 4.0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한편 나히믹(Nahimic) 오디오를 지원하는 리얼텍 ALC 1200 오디오 코덱이 적용돼 사용자가 원하는 음향 환경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리시버에 적합한 음향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기가비트랜과 비교하여 2.5배의 속도를 제공하는 드래곤 2.5Gbps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한편, 디앤디는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무상 3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 케이스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한 확실한 상담서비스, 서비스 후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서비스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구입 후 3개월 이내 고객 과실로 파손된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에 대해 1회 무상 수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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