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프랙탈디자인 사의 신제품 PC케이스 ‘디파인 7’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악세사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추가적인 보조기억장치 설치가 가능한 하드 드라이브 케이지 및 짙은 틴팅이 들어간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 2종의 총 3종이다.

HDD 케이지는 ‘디파인 7’ 및 ‘디파인 7 XL’ 모델에 기본 장착된 케이지와 동일 모델로, 2.5인치 혹은 3.5인치 저장장치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단 케이지 단독 사용은 불가능하며, 기존 출시된 악세사리 중 하나인 HDD 트레이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두 개의 사이드 패널은 각각 ‘디파인 7’ 모델과 ‘디파인 7 XL’ 모델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방향에 구애를 받지 않아 양쪽 사이드 패널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한 스틸 프레임 위에 긁힘 방지 처리된 3mm 두께의 강화유리가 적용돼 내구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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