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게임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이뤄졌다.

이날 헌혈 행사는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 체온 측정 등이 이뤄진 후 진행됐으며, 사전 문진과 대면 문진 후 헌혈이 가능한 임직원들에 한해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게임위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 제도를 지원했다.
  
2015년부터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온 게임위는 지난 4월 센텀시티 내 공공기관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행사를 가진 이후 올해 2번째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헌혈 장려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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