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대표 젠슨 황)는 자사의 과학 컴퓨팅 플랫폼이 전 세계 코로나19 연구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과학 컴퓨팅 커뮤니티를 위한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 유전학, 감염 분석 및 예측, 구조 생물학, 치료, 의약품 개발, 로보틱스, 엣지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 엔비디아는 모든 핵심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풀스택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위한 다양한 핵심 프레임워크 및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과학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700개 이상의 HPC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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