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신작 미들타워 케이스 3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3종의 케이스 중 ‘ASUS ROG STRIX HELIOS WHITE EDITION’와 ‘ASUS TUF Gaming GT501 WHITE EDITION’ 2종은 화이트 에디션으로, ‘ASUS TUF Gaming GT301’는 허니콤 디자인을 내세운 블랙 에디션으로 발매한다.

‘ASUS ROG STRIX HELIOS WHITE EDITION’은 4개의 쿨러를 기본 제공하는 한편 최대 420mm의 라디에이터 및 3개의 추가 쿨러 장착을 지원해 안정적인 냉각을 위한 게이밍 데스크탑 시스템 구성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멀티 펑션 커버를 적용해 선정리가 용이하며, GPU 홀더가 추가 장착돼 무거운 그래픽카드 장착시에도 쏠림 및 뒤틀림 현상을 방지했다. 여기에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과 상단의 캐리 핸들 등으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ASUS TUF Gaming GT501 WHITE EDITION’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지원하며, 최대 7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다. 특유의 밀리터리 디자인과 해체에 별도 도구가 필요 없는 스크류 방식의 강화유리 패널, 패브릭 재질의 캐리 핸들 등으로 특징을 살렸다.

한편 ‘ASUS TUF Gaming GT301’은 먼지 유입 방지 설계를 채택했으며, 헤드셋 거치가 가능한 전용 고리가 포함됐다. HDD 최대 2개, SSD 최대 4개가 장착 가능한 스토리지 베이 및 최대 360mm 라디에이터와 6개의 쿨링팬이 기본 장착한 디자인으로 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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