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테크놀로지는 하이엔드 웍스테이션 및 매니아 컴퓨팅 환경을 위한 PCI-Express 기반의 SSD인 Z-Drive를 발표했다.

독일 전시회인 Cebit 2009에서 첫 선을 보인 Z-Drive는 OCZ의 프리미엄급 SSD솔루션이다.

   

OCZ은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속, 고용량의 전문가용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Z-Drive는 PCI-Express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SATA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성능의 제품이다. 기존의 하드디스크의 성능을 넘어서는 전문가급의 스토리지 솔류션인 OCZ의 Z-Drive는 256MB의 로컬 캐쉬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온보드 RAID 컨트롤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고속, 고용량을 실현한 제품이다.

또한, OCZ Z-Drive는 고품질의 플레쉬 기반의 스토리지로 전력소모가 작은 코스트 세이빙을 실현하였다. OCZ Z-Drive는 플레쉬 기술의 장점을 기반으로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한 제품으로, 프로페셔널급의 데이터 스토리지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기술을 바탕으로 읽기 510MB/s 및 쓰기 480MB/s의 놀라운 고속 퍼포먼스 제공하며, 울트라급의 데이터 억세스 속도, 놀라운 내구성 및 저전력 소모를 실현하였다.

250GB, 500GB 및 1TB의 고용량을 실현한 OCZ Z-Drive는 고성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최고성능의 SSD로 MTBF 900.000시간이며 워런티는 2년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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