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경쟁전’ 챌린지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실력을 검증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경쟁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쟁전’은 <배틀그라운드>의 진정한 실력을 검증하는 공식 등급 콘텐츠다. 매 판 결과에 따른 획득 포인트로 등급이 상승하고, 시즌 종료 후 등급에 따라 이용자의 명예심과 함께 이에 따른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플레이의 명예로움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명 스트리머도 함께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플레이한 스트리머의 ‘경쟁전’ 등급과 이용자의 ‘경쟁전’ 참여 횟수에 따라 총 6천만 원까지 적립된다. 기부처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