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수아디지털’사가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개발한 디지털 휴먼 ‘SUA(수아)’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휴먼’은 실사에 가까운 디지털 아바타를 뜻하는 말로, 특히 ‘수아’는 실제 사람을 스캔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뼈대를 세우는 ‘스컬핑’ 방식으로 구현됐음에도 정교한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불쾌한 골짜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니티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SUA는 유니티를 알리는 모델을 시작으로 디지털 셀럽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티 코리아의 온라인 채널 상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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