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마이뷰’ 브랜드의 두 번째 게이밍 모니터 ‘G32Q165 Sli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2형 크기의 ‘G32Q165 Slim’은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AUO VA패널을 사용했고, 리얼 165Hz의 고주사율과 1ms(MPRT)의 빠른 응답속도, 플리커 프리, 화면 찢김 현상을 제거해주는 AMD의 프리싱크(FreeSync) 프리미엄을 지원한다.

QHD 해상도를 통해 섬세한 화면 표현이 가능하며, 게임과 영화 등 프로그램에 맞는 6가지 OSD 설정 값이 저장된 커스텀 모드가 제공된다. 특히 게임 모드는 다양한 프리셋을 통한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라이트 필터 강도 조절 기능을 제공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고, 2개의 HDMI와 1개의 DP(디스플레이 포트), 내장 스피커를 지원한다. 특히 sRGB 100%(NTSC 72%) 수준의 색 재현율을 바탕으로 게임 화면을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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