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은 인텔 10세대 CPU를 지원하는 애즈락 메인보드 ‘H410M-HDV’, ‘H410M-HVS’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410M-HDV’와 ‘H410M-HVS’는 하이퍼쓰레딩이 적용된 10세대 인텔 코멧레이크 CPU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페이즈 디지털 VRM’ 설계와 50A 대용량 초크를 적용했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 등에 안정성을 제공하는 고밀도 글라스 패브릭 PCB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견고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내부 구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사파이어 PCB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들 메인보드는 끊김 없는 네트워크를 위해 인텔 기가비트랜을 적용했고, 향상된 오디오 캐패시터를 적용해 노이즈 없는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는 한편 HDMI 포트를 비롯해 다중 모니터가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한 추가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공한다.

한편, 디앤디는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무상 3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 케이스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한 확실한 상담서비스, 서비스 후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서비스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구입 후 3개월 이내 고객 과실로 파손된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에 대해 1회 무상 수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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