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세미오픈 케이스인 ‘마이크로닉스 옵티머스 X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X2’는 제품 전체가 프리미엄 Sheet-Metal로 제작된 제품으로, 무광택 화이트 도색과 커스텀 영역이 어우러져 제품 내부를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맞춰도 색을 크게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ATX 규격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높은 규격의 시스템 파츠 장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쿨링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일반 미들타워 대비 폭넓은 확장성을 지녔다.

약 1T 두께의 섀시를 사용해 매우 튼튼하며, 날카로운 면의 마감에 공을 들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립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양 측면엔 4T 수준의 프리미엄 코팅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대 3 개의 3.5” HDD 혹은 최대 4 개의 2.5” SSD 장착이 가능하며, 쿨링팬의 경우 120mm 제품으로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상단 I/O인터페이스엔 USB2.0 2개, USB3.0 1개, HD 오디오, 마이크, 전원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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