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사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운동에 대한 갈증' 해소에 나선다.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며 '비대면' 문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넥슨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들이 주목받고 있다. <피파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야외활동을 하지 않아도 스포츠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피파모바일>은 '축구게임은 PC나 콘솔로 해야 한다'는 편견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축구게임들과 비교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조작감을 갖췄고, 방대한 선수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조작하거나 드림팀을 꾸릴 수 있는 등 퀄리티로 승부했다. 여기에 '공격모드' 등 기존 '피파온라인' 시리즈에 없던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기존 <카트라이더>에 직관적인 조작과 간편한 주행 테크닉을 추가한 모바일게임으로,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구현하면서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자신망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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