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노트북과 태블릿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USB Type C 3 in 1 멀티포트인 ‘MN-70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N-702는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를 채택해 내열성을 높이고 내부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한 USB Type-C 연결을 지원해 30Hz의 4K HDMI 영상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5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USB 3.0 Type A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USB-PD(Power delivery) 기능이 있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등 연결 시 충전이 가능하다.

추가로 삼성 덱스(DeX) 기능을 지원해 덱스 모드를 지원하는 갤럭시S8 이후 모델의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연결해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호환도 가능해 야외에서 마이크로닉스 포터블 모니터 F156-FT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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