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은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 e레이싱 대회인 ‘로지텍 맥라린 G 챌린지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로지텍 G 챌린지’는 레이싱게임 <프로젝트카스 2>로 진행되는 e레이싱 대회다. 2020년 여름 동안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4개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후, 각 예선 우승자들로 지역 결승전을 진행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 결승전은 호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지역별 상위 3명의 레이서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매미에서 열리는 ‘월드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 지원자 모집은 5월 28일 부터이며, 6월 1일부터 온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맥라렌 레이싱’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4일간의 런던 여행, 영국 맥라렌 테크놀러지 센터 견학, F1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의 레이싱 코칭, 맥라렌 슈퍼카 드라이브, 2021 F1 브리티시 체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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