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GIGABYTE 지포스 GTX1650 UD2 OC 4GB D6 나노LP’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만 원 초반대의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나노LP’는 슬림PC에 최적화된 로우프로파일(LP) 형태와 기본 장착된 ATX 브라켓을 활용해 대부분의 PC케이스에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GIGABYTE 지포스 GTX1650’ 시리즈의 ‘GDDR5 메모리’를 업그레이드된 ‘GDDR6 메모리’로 대체해 성능이 최대 7% 향상됐다.

해당 제품은 가로길이 167mm에 직경 50mm 듀얼팬을 탑재했으며, 1,620MHz(엔비디아 레퍼런스 클럭 1,590MHz)의 GPU코어클럭과 12,000MHz의 메모리 클럭을 갖추고 있다. 또한 DVI-D, 디스플레이 1.4 영상출력단자와 2개의 HDMI 2.0을 갖춰 최대 4개의 모니터에 동시출력이 가능하다.

여기에 3열 파워페이즈와 커스텀 듀얼쿨링시스템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전류공급이 가능하며, AORUS 엔진 유틸리티를 통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일반 모드와 오버클럭 모드를 사전에 설정된 최적화 수치에 맞춰 간단히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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