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은 모바일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Full 3D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전략/전투 플레이와 대규모 공중전이 특징인 모바일 무협 MMORPG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반전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였다.

게임의 스토리는 1,000년 전, 마족의 침입에 끝까지 저항하며 인류를 이끈 여신이 전쟁 승리 후 전쟁의 혼이 되어 11개의 조각으로 흩어진 데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마족의 부활로 새로운 위기에 처한 세계에서 전쟁의 혼이 깃든 11명의 천사를 찾아 여신을 깨워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101 전쟁의 여신 투표’ 로 사전예약 진행 한 달 만에 200만 명을 모집한 바 있으며, 정식 오픈서비스를 기념하여 오픈 당일 접속하는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VIP아이템 패키지 및 공중전투 및 이동시 사용되는 VIP 아이템인 ‘날개’를 특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리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사전 가입 참여로 기대와 성원 속에서 금일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 진출 첫 작품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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