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PC방에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정식 출시에 앞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섀도우아레나>는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온라인게임으로, 전 세계 4개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는 스팀(Stea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새도우 아레나> 한국 서비스의 PC방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PC방 프리미엄 혜택 무료 제공기간은 오는 28일 정기점검 이전까지이며, 페이백 적용 기간은 28일 점검 이후부터 6월 18일 점검 이전까지다.

상용화 이후 3주 동안 PC방을 대상으로 100% 페이백을 진행하므로, PC방 프리미엄 혜택 무료 제공 기간을 포함하면 총 4주 간 무료 플레이를 지원한다.

페이백 지급은 <섀도우 아레나> 개별정량(무료)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급된 정량시간은 다른 상품에 앞서 소진된다. <섀도우 아레나>의 넥슨 PC방 적용 상품은 ‘통합정량’, ‘개별정량’, ‘패키지정량 E’다.

넥슨 측은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PC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PC방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모든 영웅 무료 이용 가능(얼리 액세스 총 10종 영웅)’, ‘숙련도 경험치 획득량 +20% 증가’, ‘은화 획득량 +20% 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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