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는 인디게임 특화 종합 성장지원체계인 ‘2020 제3회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의 참가기업을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게임성이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 지원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작품의 안정적인 시장진출과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SBA의 게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제 3회 사업에서는 6편의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각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하며, 개발중인 게임콘텐츠의 테스트 및 진단이 가능한 창업 7년 이하의 서울 소재 게임 스타트업 및 개발자(개발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작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활용한 전문 진단위원회의 서면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참가기업 정보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의 회원사 DB에 등록된다. 콘텐츠 진단에는 ‘유니티 테크놀러지스 코리아’등 게임엔진 개발사, ‘페이스북’게이밍파트 등의 마케팅 컨설턴트, ‘모비릭스’등 글로벌 퍼블리셔를 비롯한 개발전문가, 미디어 등이 참여하여 우수 작품의 후속 지원까지 논스톱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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