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MMORPG <검은사막>의 PvP 대회인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의 본선 경기를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선에는 약 700여 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통해 16개 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3판 2선승제의 16강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본선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각종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경기는 <검은사막>의 공식 방송인 ‘검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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