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액션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시즌2 영토전이 지난 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21명의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 ‘영토전’에 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토전은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핵심 컨텐츠인 ‘월드’의 영토를 차지하고 세력을 넓힐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주말이 시작되는 내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풍월량, 막눈, 얄땅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2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지난해 8월 세계 게임시장에 출시한 이후 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팀(Steam)의 추천을 받아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한글화까지 업데이트해 한국 유저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코스튬 및 신규 부대까지 공개해 유저들로 하여금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넷이즈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 누적 인원수(500•1000•2000•3000•5000)에 따라 ‘칭호’, ‘철화계약’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데, 20일 기준으로 가입자수 3,000명을 돌파해 인게임 보상을 지급했다.

또 플레이 꿀팁을 이벤트 조건에 맞게 작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에어팟’을, 자신만의 플레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이용자 중 7명을 추첨해 ‘갤럭시S20’과 ‘LG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 직업 인증•설문조사 이벤트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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