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이하 디비전2)>의 게임 초반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 트라이얼을 시작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플레이어는 프리 트라이얼을 통해 <디비전2> 구매유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리 트라이얼은 게임의 초반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캐릭터가 8레벨에 도달하거나 총 플레이 시간이 8시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모든 플레이 정보는 저장할 수 있으며 이후 게임을 정식으로 구매하면 저장된 시점부터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 단 이번 프리 트라이얼에는 확장팩 콘텐츠는 포함되지 않는다.

유비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게임간 크로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플레이어가 <디비전2>의 프리 트라이얼 및 정식 게임을 플레이하면 <레인보우식스 시즈> Ela 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Scorpion EVO 3 A1 무기 스킨, 디비전2 에이전트 유니폼, 헤드기어, 디비전 워치 부적 등 다양한 스킨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디비전2>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The Impromptu weapon 스킨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디비전2> 프리 트라이얼은 유비소프트 게임 플랫폼 유플레이(UPLAY),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Xbox 게임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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