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존’ 업데이트로 PC방 톱10에 이름을 올린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가 시즌3를 시작하며 새로운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3는 신규 전장, 모드, 무기, 오퍼레이터, 이동 수단 스킨, 치장성 아이템을 비롯해 앞으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와 ‘워존’에서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채워줄 많은 콘텐츠를 가득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와 워존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전 플랫폼에 걸친 방대한 콘텐츠가 추가적인 도전 과제 및 주간 단위로 적용되는 플레이 목록과 함께 선보인다. 본 게임을 소유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주간 단위의 플레이목록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에 대한 추가적인 접근 권한이 제공된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신규 콘텐츠인 워존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게임트릭스에서는 점유율 1.03%로 11위, 엔미디어플랫폼이 서비스하는 더로그에서는 점유율 1.08%로 10위 등 PC방 인기순위 톱10에 올랐다. 시즌 3와 함께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재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까닭이다.

개발사 인피니티워드 데이브 스톨 공동 스튜디오 대표는 “모던 워페어와 워존을 플레이하며, 우리 플레이어들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거대한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며 “시즌3는 신규 콘텐츠로 가득하다. 새로운 전장과 모드, 핵심적인 멀티플레이어 요소들과 완전히 새로운 4인 모드와 같은 워존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은 정말로 멋질 것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직접 뛰어들어 플레이를 시작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레이븐소프트웨어 라이언 버넷 선임 총괄 프로듀서는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우리는 커뮤니티 전체에서 전해지는 이 모든 놀라운 반응을 지켜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시즌3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무료 콘텐츠와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더더욱 짜릿한 일이다”며 “멀티플레이어 경험이건, 아니면 워존에서 벌어지는 전면적인 전투건 간에,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해 각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마련돼 있고, 어떠한 플레이 스타일이던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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