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 및 복귀유저 전용서버를 상시 운영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신규 및 복귀유저 전용서버는 블루와 퍼플, 2개 서버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저들은 3개월 간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며 고속 성장한 후 지정된 본 서버로 이전하게 된다.

모든 지역에서 경험치가 3배로 적용되며, 시나리오 클리어 및 가문레벨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수령할 수 있다. 블루와 퍼플 서버 간 혜택은 차이점이 없으며, 오는 7월 2일 점검 전까지는 블루 서버가 열린다.

한빛소프트 측은 “신규 및 복귀유저 전용서버 상시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방대한 서사시를 자유롭게 즐기고 재미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발전하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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