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는 플라워 타입의 쿨링팬 darkFlash TALON PRO를 출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darkFlash TALON PRO ARGB는 오픈 프레임 뒤로 꽃잎 같은 날개가 수줍게 숨어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플라워팬’으로 불리고 있다. 가운데 로고를 중심으로 배치 된 전면의 LED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입체감 있는 광량을 보여준다.

성능을 보자면, 최적의 공기흐름을 위한 11개의 블레이드를 장착하여 쿨링 효과는 극대화 하였고 소음은 최소화 하였다. 또한, 마찰과 오일 쏠림이 없는 HYDURAULIC 베어링을 통해 수명을 길게 하고 소음은 낮게 하였다. 4곳의 모서리에 진동방지패드가 장착 되어있으며 나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고무로 된 전용가이드를 사용하여 진동 및 소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darkFlash TALON PRO ARGB 는 앞서 출시 된 C7, CF6, CF11, CF140 제품들처럼 전용컨트롤러에 연결하여 풍속과 전면 LED를 마음껏 변경할 수 있다.

처음 사용자를 위해 추천 드리는 TALON PRO ARGB REMOTE COMBO KIT은 TALON PRO ARGB 팬 1개와 ARGB Master RC1 REMOTE KIT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입 즉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TALON PRO ARGB 팬을 추가로 구입하여 최대 8개까지 장착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LED BAR 등 기타 ARGB 장치를 두개 더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 1개와 허브박스 1개로 구성되어 있는 ARGB Master RC1 REMOTE KIT은 최신 메인보드 5V Addressable RGB 동기화 지원 케이블을 통해 메인보드와 팬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각 메인보드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ARGB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메인보드 5v 3pin LED 헤더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메인보드를 사용 중이라도 최대 2개의 5V 3pin ARGB LED 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ARGB의 M/B SYNK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리모컨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원거리에서 팬의 전원 및 속도를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팬 색상, 숨쉬기 모드, 레인보우 모드 등을 조합하여 60개의 광원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