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아웃>에서 ‘드론 데이’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는 신규 전투 모드인 ‘드론 아포칼립스’에 참여하여 ‘찰리-7’ 차량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신규 브롤 모드인 ‘드론 아포칼립스’는 한 대의 거대한 리바이어선 차량과 작지만 중무장한 드론 무리로 이뤄진 두 팀 간의 전투다.

드론팀은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상대 팀 리바이어선의 내구력을 줄이거나 파괴해야 하며, 다른 팀은 리바이어선을 방어해야 한다. 미션에 성공하면 신규 스티커와 특별한 프로파일 배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규 브롤 모드는 4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 ‘집에 머물자’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방법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글자 그대로 플레이하기만 하면 된다. 매일 첫 15인 PvP 전투에서 승리하면 게임 내 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 15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찰리-7’ 무장 차량은 현대식 군대의 정찰 차량을 닮았으며, 특별한 ATGM Flute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찰리-7’은 ‘크로스아웃-어설트 포스’ 패키지에 다른 꾸미기 아이템, 캐릭터 포트레이트, 게임 내 화폐와 함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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