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1위 등극

라이엇게임즈는 모바일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모바일)>가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 25일 기준 150만 건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TFT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인 게임으로서 출시 이후 줄곧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TFT모바일>은 지난해 6월 PC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 수 8천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 달 20일에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버전을 출시했다.

이러한 열기를 바탕으로 TFT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라이엇게임즈와 아프리카 TV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성 매치 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BJ수찬, 롤선생, 꿀탱탱 등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하여 총 상금 1,000만 원을 두고 대결한다.

<TFT모바일> 출시와 함께 도입된 세 번째 세트 ‘갤럭시’의 출시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벤트로 인플루언서 두 명이 한 팀으로 독특한 점수 배정 규칙 하에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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