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터키 게임가미와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터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실크로드 온라인>은 지난 2005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게임으로,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문화와 경제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한 무역MMORPG다.

또한 영토 확장은 물론, 통쾌한 타격감과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성장이 특징이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터키 게임가미는 앞으로 조이맥스와 함께 실크로드온라인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20년 3분기 중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 공략을 위해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터키 및 중동 시장에서 다양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가진 게임가미와 서비스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지 시장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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