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이 기어코 PC방 FPS게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넥슨의 FPS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3월 4일 PC방 양대 리서치 게임트릭스와 더로그 모두에서 전체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든어택>이 PC방 FPS 점유율 1위 타이틀에 랭크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서든어택>이 <리그오브레전드>의 바로 뒷자리를 차지하면서 <배틀그라운드>는 3위로 주저앉았다.

게임트릭스 성적부터 살펴보면, 일간 사용량과 점유율이 각각 396,755시간과 8.5%를 기록했다. 더로그에서는 일간 사용량 295,576시간, 점유율 8.31%를 찍었다.

이번 겨울 파죽지세로 내달리던 <서든어택>이 다시 FPS 왕좌에 오르면서 앞으로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가 재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서든어택>이 선두자리를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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