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MMORPG <에오스>의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시작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에오스: 더 블루>는 MMORPG <에오스>의 기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블루포션게임즈가 이관 받아 오는 19일부터 진행하는 직접 서비스의 업데이트 타이틀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게임정보 이전 신청은 다음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한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전에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직접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용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기존 월드 통합 및 신규 월드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접 서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에오스: 더 블루> 업데이트의 첫 번째 소식인 ‘업데이트 예고 Part 1. 쿠라탄의 환영’을 공개했다.

<에오스: 더 블루>는 기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게임 채널링 형태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기존 캐릭터 및 게임 데이터, 재화 그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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