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 이하 디앤디)은 ‘애즈락 팬텀 게이밍 D2 라데온 RX 5600 XT OC D6 6GB(이하 팬텀 게이밍 D2)’ 와 ‘애즈락 라데온 RX5600 XT 챌린저 D OC D6 6GB(이하 챌린저D)’ 두 제품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즈락 팬텀 게이밍 D2 와 챌린저D는 기존 레퍼런스 대비 최대 1750Mhz의 성능을 제공하는 팩토리 오버클럭 그래픽카드로, 현재까지 출시된 라데온 RX5600 XT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애즈락 팬텀 게이밍 D2와 챌린저 D는 기존 ‘제로팬’ 으로 알려진 쿨링팬 컨트롤 기능 대신, 새로운 ‘0db 사일런트 쿨링’ 기능을 탑재해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 55도 이상에서 팬이 작동하며, 온도가 하강하는 경우 50도 미만에서 팬의 작동을 정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팬텀 게이밍 D2는 블랙 레드 & 화이트를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컬러가 적용된 메탈 백플레이트와 메탈릭디자인 쿨러 커버를 적용한 것은 물론 애즈락 RGB 어드레서블 LED 싱크 플랫폼인 ‘폴리크롬 싱크’를 적용해, 싱크 기능이 지원되는 메인보드와 LED 효과를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함께 출시하는 챌린저 D는 그래픽카드 보증 기간인 3년은 물론 그 이상 사용에도 수명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거나 작동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롱-라이프 베어링을 적용했고, 다이캐스팅 메탈 백플레이트로 보다 단단하게 그래픽카드를 지지해 기판 변형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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