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는 소비자 편익 증진의 일환으로 통합 콜센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ADATA 통합 콜센터는 ARS 및 SMS 발송 등을 활용해 ADATA 고객 응대 서비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보증기간 확인이나 센터 위치 안내, A/S 진행 상황 확인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별 구매 문의는 접수 후 콜백으로 간편히 상담받을 수 있다.

또 상담원 연결은 제품별 각 수입사 상담처로 연결, 소비자가 수입사 각각의 번호를 찾아 연락하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통화 연결 지연 최소화는 물론 불필요한 대기 시간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ADATA 서비스 담당자는 “ADATA 통합 콜센터 운영은 소비자와 소통의 시작이자 서비스 품질 향상의 시작”이라며 “기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ADATA는 통합 콜센터 운영 시작과 함께 소비자의 의견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및 IT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DATA에 필요로 하는 개선 사항이나 문제점, 불편함 등을 자유롭게 제안받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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