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3월 8일까지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고,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그 외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도 대거 추가했다. 개인전 및 2인 플레이어 모드,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받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으로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를 더했다.

CBT시작과 함께 ‘황금의 바달 SPOTLIGHT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에 대한 스킬 소개 및 연계기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특유의 액션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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