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의 개발 소식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그간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15년 이상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 IP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현존하는 배틀로얄 게임들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개발에 반영해왔다.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드래곤플라이가 기존 배틀로얄 게임의 룰을 비틀어 새로운 룰을 도입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앞으로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 과정을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을 주제로 글로벌급 퍼블리셔와 논의를 이어가며, 2020년 한국은 물론 자사와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이상의 사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현 시장의 장벽을 넘기 위해 기획적으로 많은 고민과 역발상적 시도를 한 게임이다. 유저들의 빠른 승부를 위해 시스템적으로 많은 차별화를 꾀했고, 정통 FPS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살린 배틀로얄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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