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자사의 1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US는 최근 5년 동안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 실적을 합산한 ‘iF 월드 디자인 인덱스’에서도 5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만 브랜드 부문 1위, 컴퓨터 부문 3위를 포함해 아시아, 기업, 사내 디자인 팀 부문에서도 10위권 안에 들면서 빼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ASUS 및 ROG 제품은 컴퓨터, 게이밍 하드웨어/VR, 프로페셔널 컨셉 등 4개 부문에서 13개 모델이 수상을 했고, 그 중 컴퓨터 부문에서는 △프로아트 스테이션 D940MX △ASUS X409/X509/X545 △젠북 듀오 UX481 △젠북 프로 듀오 UX581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One W590 △크롬북 CT100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권위 높은 시상식이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 등 총 7가지 부문에서 기능, 혁신,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7,298점의 제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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