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의 신제품 PC케이스 디파인(DEFINE) 7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파인 7 시리즈는 강화유리가 적용된 모델부터 일반 솔리드 타입 모델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과의 조합을 통해 총1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파인 7 시리즈는 나사가 필요없는 전용 사이드 패널이 적용돼 외부로 노출되는 연결부위 없이 깔끔한 시스템 연출이 가능하며, 별도의 공구 없이도 하드웨어 교체와 같은 간편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디파인 시리즈가 자랑하는 흡음재, 벤트 역할을 하는 상단 패널 교체 방식, 최대 9개의 쿨링팬을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허브 등 이전 모델에서 호평 받은 기능을 계승하고, 더 넓어진 내부와 여러 배리에이션을 지원하는 라디에이터 및 팬 장착 방식, 전면 패널 개폐 방향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한 2중 경첩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프렉탈디자인 신규 PC케이스 디파인 7 시리즈는 오는 3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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