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HDR을 지원하는 4K UHD TV 등 총 5가지 TV 제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밝혔다. 2월 25일까지 옥션, G마켓 ‘디지털 빅세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클럽 회원은 20%, 일반 회원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파스캔 TV는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시청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2020년 최신 모델인 ‘A43UH’는 411,550원, ‘A49UH’는 491,550에 구매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3840x2160의 높은 해상도와 HDR 기술로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지원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55형 4K UHD 제품인 ‘A55UH’는 할인 적용 시 494,0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Full HD 제품인 ‘A32FH’는 할인 적용 시 164,120원, ‘A43FH’는 262,01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알파스캔 TV는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며, 벽걸이 등을 위한 표준규격 베사 홀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맞는 시각적인 배치나 공간 활용 면에서 유리하다.

이 외에도 3개의 HDMI 단자가 있어 여러 외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규격 지원으로 PC 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USB 메모리에 담긴 영화(동영상), 사진, 음악을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춰 리모컨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