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는 USB 3.2 Gen 2 타입-C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장 SSD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ADATA SE760은 3D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외장 SSD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통해 일반 외장 HDD보다 12배가량 빠른 최대 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122x44x14mm의 작은 크기와 95g에 불과한 무게로 어디든지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다. 블랙/티타늄 그레이 컬러 2종으로 메탈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몸체에 헤어라인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ADATA SE760은 256GB/512GB/1TB/2TB 등 4개 용량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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