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뮤 청축 스위치 기반 게이밍 키보드
PMW 3325 센서와 옴론 스위치를 장착한 게이밍 마우스
1680만 컬러 RGB 조명과 전용 소프트웨어 G-Tool 제공

알파스캔이 신제품 기계식 키보드 ‘GK500’과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게이밍기어 시장에 진출한다.

신제품 게이밍 키보드 ‘GK500’은 오테뮤 청축 스위치를 적용해 경쾌한 소리와 키감을 제공하며, 1000Hz 폴링레이트 및 모든 키, 무한 키 동시입력을 지원해 다양한 게임에 유용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중사출 키캡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키와 단축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안정적인 키보드 사용을 위해 체리식 스테빌라이저와 스텝스컬쳐 2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편안한 탈착식 손목 패드와 특정키를 더욱 돋보이게 꾸밀 수 있는 교체용 컬러 키캡 및 키캡 리무버를 제공한다.

‘GM500’은 픽스아트(PIXART) PMW 3325 옵티컬 센서를 기반으로 최대 5000 DPI를 지원하며, 사용자 취향에 맞춰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폴링레이트 1000Hz, 최대 추적속도 100IPS, 최대 가속도 인식 속도 20g를 지원하며, 최대 5천만 회 클릭 수명을 보장하는 옴론 스위치를 채택했다. DPI 버튼을 포함한 총 8개 버튼을 갖춰 빠르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GK500 키보드’와 ‘GM500 마우스’는 1680만 컬러의 RGB LED 조명을 제공해 어두운 곳에서도 효과적인 사용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키보드는 12가지 종류의 조명 효과를 제공하며 각 옵션별로 컬러, 밝기, 점멸시간, 방향, 정지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는 5가지 조명 효과와 속도를 선택 적용할 수 있고, 휠 조명과 주 조명을 각각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알파스캔 AOC 게이밍 기어 전용 유틸리티인 G-Tool을 이용해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 프로필 관리와 매크로 설정은 물론 버튼 지정 기능을 비롯해 RGB 조명 색상, 점멸시간, 밝기를 설정할 수 있고, 두 기기의 LED 조명을 동기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M500’은 DPI 및 폴링 레이트, 윈도우 포인터 속도, 스크롤 속도를 단계별로 설정해 지정할 수 있고, ‘GK500’은 폴링 속도, 반복 지연시간, 반복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