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10Gbps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초고속 랜카드 XG-C100F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XG-C100F은 데스크톱용 PCIe 2.0/3.0 x4 타입으로, SFP 포트를 지원, 낮은 지연시간과 더불어 효과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효과적인 냉각을 위한 알루미늄 방열판을 탑재, 장시간 동작에도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자랑한다.

특히 자체 QoS(Quality-of-Service)기능을 통해 데이터 전송 우선순위를 정해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도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다.

본 제품의 판매는 ASUS KOREA의 공식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에서 주관한다. 이엠텍아이엔씨의 ASUS 초고속 기가비트 유무선 공유기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엠텍아이엔씨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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