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와 싱가포르 게임 플랫폼사 가레나가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레나의 모바일게임 <프리파이어>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프리파이어>는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며 <라그나로크> IP 역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가레나 해롤드 테오 프로듀서는 “프리파이어의 유저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그나로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라그나로크는 전세계의 커뮤니티에서 사랑받고 있다”라 전했다.

그라비티 GGL 최성욱 공동대표는 “프리파이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되는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라그나로크에서 사랑받은 인기요소들이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 전했다.

<프리파이어>와 <라그나로크>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월 11일부터 즐길 수 있으며, 2020년 3월 13일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어쌔신크로스, 포링과 같은 대표 인기 상품을 구매 또는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프리파이어>에 접속하지 않은 친구들 초대하면 포링 모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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