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지하 2층 35평 규모 매장 오픈
인기 게임 굿즈부터 게임 크리에이터 상품 300여종 선봬

슈퍼플레이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32평 규모의 복합 매장을 오픈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슈퍼플레이 매장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굿즈, 피규어부터 크리에이터 상품까지 약 300 여종의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슈퍼플레이는 e스포츠 프로 게임팀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굿즈 머천다이징 사업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관련 상품을 개발, 제작하여 판매해왔다.

작년부터는 ‘보는 게임’ 시대에 발맞춰 게임 크리에이터 브랜드 개발과 상품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슈퍼플레이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슈퍼플레이는 게이머들을 위한 브랜드이다. 2020년은 게이머들의 니즈를 반영해 온라인을 넘어서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게임 굿즈 중심의 상품 구성이지만 앞으로 게이밍 기어 등 게이머들의 성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팬미팅, 팬사인회 등 획기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게이머들을 위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플레이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블리자드 제품 6만 원 이상 구매시 <오버워치> 소형 피규어가 랜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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