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로스트아크> 유저간담회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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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로스트아크> 유저간담회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공개
  • 승인 2020.02.03 11:11
  • 문승현 기자
  • press@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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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아이러브PC방 2월호(통권 35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는 <로스트아크>의 시즌2가 시작된다.

지난달 열린 <로스트아크>의 유저간담회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그리고 있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영 개선안 발표와 장기 업데이트 계획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은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컸고, <로스트아크> 이용자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로스트아크>의 론칭 1주년과 더불어 2020년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인 만큼 게임 OST를 즉석에서 연주한 미니 음악회, 다양한 경품이 걸린 퀴즈 대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MMORPG e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로열로더스’의 8강 진출자들의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로스트아크 올스타 매치’로 명명된 이날 경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간담회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운영 개선안과 2020년 업데이트 계획 발표는 스마일게이트 RPG 금강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진행했다. 지난 1년 동안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준 게이머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말문을 연 금강선 디렉터는 2020년 업데이트 계획과 그 이후의 비전을 제시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의 소개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비전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개발사와 게이머가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명확히 했다.

금 디렉터의 발표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앞으로 게이머들과 소통 채널을 크게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작은 규모의 간담회를 더 자주 개최해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수시로 듣는 동시에, 패치를 진행하기 전 개발자가 직접 작성하는 부연 설명을 공개해 충분한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 시스템과 아바타 제작 시 게이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해 게임 개선에 대한 참여 기회 역시 확대한다.

올해 <로스트아크>의 인기를 책임질 업데이트 계획도 탄탄하게 준비한다. 특히 2020년에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기존의 콘텐츠를 더욱 다듬고 최적화하는데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혀 <로스트아크>의 더욱 진화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간담회 현장에서 공개된 핵심 콘텐츠로는 자신만의 영지를 꾸미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원정대 영지’와 생활 및 항해 콘텐츠 개편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타임어택 대결이 가능한 신규 레이드 콘텐츠 ‘시련 레이드’와 최초의 배틀로얄 PvP섬 ‘태초의 섬’ 그리고 신규 해양 던전 ‘낙원의 문’ 등은 게이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020년 이후 <로스트아크>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업데이트 계획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도 소개됐다. <로스트아크>는 시즌2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신규 에피소드 ‘카단’, 신규 클래스 2종, 신규 대륙 파푸니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성별이 고정되어 있는 클래스에 성별을 추가하는 ‘젠더락 클래스’는 캐릭터 생성의 폭을 갑절로 넓힐 전망이며, 단순히 성별만 바뀌는 것이 아닌 새로운 스킬과 운용방법을 가진 신규 클래스 수준으로 준비 중이다.

더 장기적으로는 <로스트아크>의 검증된 연출력을 집대성한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군단장 레이드’는 시즌2의 엔드콘텐츠로, 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일회성으로 그쳤던 컨씬 연출을 탈피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For All RPG Fans’를 마음에 새기고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이제 ‘With All RPG Fans’를 비전으로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더 재미있는 게임,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진화해 나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이용자 여러분과의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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